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 축구종합센터 방문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찾았다고 합니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내년 완공될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종합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2002년은 한국 축구 역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한 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02 한일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 시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신 분이 바로 거스 히딩크 감독님 이 시죠.

 

 

거스 히딩크 감독님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 중에 한 명입니다.

 

 

 

한국 축구종합센터

 

히딩크 감독은 3월 3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 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봤다고 하네요.

 

 

 

 

 

히딩크 감독은 “오늘날 한국이 FIFA랭킹 70위에서 출발해서 22위로 상승했는데 축구종합센터를 통해 20위 권 이내로 들어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축구종합센터는  파주 NFC의 3배 규모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구종합센터의 윤곽을 보여줄 수 있으며,  한국축구의 든든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축구종합센터는 각급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와 심판 교육 등에 활용이 됩니다.

 

국제경기가 가능한 소형 스타디움, 다목적으로 이용될 실내축구장을 비롯해 총 11면의 축구장과 생활체육시설, 축구역사박물관 등이 들어서며 파주NFC의 3배 규모인 47만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중입니다

 

올해 6월 일부 잔디구장이 완성되며, 전체적인 시설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한국축구의 랜드마크, 축구종합센터 

한국축구의 랜드마크, 축구종합센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자료출처 : 대한축구협회

KFA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