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도난1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대표팀 도난 사건 발생[7500만원 상당]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한 선수가 75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프랑스 언론사인 프랑스앵포의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모로코와(조별리그 예선 1차전)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인터뷰에서 팀원의 도난 사실을 밝혔습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훈련장에 도둑이 침입해 티아고 알마다의 시계와 반지를 훔쳐갔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에는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며,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르헨티나 팀은 모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생테티엔의 오귀스트 뒤리 경기장에서 훈련을 했으며, 도난 사건은 경기장 라커룸에서 발생했습.. 2024. 7. 27. 이전 1 다음